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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봤니?/맨도롱또똣(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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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또돗 13회 할려면 정말 제대로 좀 하자. 이게 뭐니!!! 으아...12회에 건우가 떠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13회에, 정주에게 같이 가자는 말 못해서..간보다가..13회 다 갔어요 아니 왜이리 답답한가요사로 티격태격 썸 분위기까지 좋았는데 어제는 진심 짜증났습니다 건우의 애정은 읍장님하고 같이 있는 정주만 보면샘솟는 건가요???맨도롱또돗에서 술마시며 게임하는데언제적 게임을 하는지..요새도 저러고 노는건가요?그때부터 오글거리기 시작하더니..정주는 읍장님 마음 알면서 왜저리 항상 붙어있는지..아..삼각관계 사각관계 없는 로맨틱은 정녕 불가능한건가 거기에 타이밍 절묘하게 나타나는 우리의 목지원목지원이 뭐라 해도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을 우리 정주 그 말에 또..시무룩.~~전화기 뒀다 뭐하냐고건우에게 전화해서 목지원이 나에게 이리 말한다전화하면 어디 덧나나요???답..
맨도롱또돗12회 아 읍장님은 맨도롱의 팬티고무줄!!김성오씨 아내가 카메오 출연했데요 사실 맨도롱또똣의 내용이 좀 진부한 스토리이긴해요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재벌집 아들과 엮인 생활력 강한 캔디 이야기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야기에 약간은 다른 캐릭마다의 사정이야기그렇다보니 양념을 어떻게 치는가에 따라 극의 재미가 훨달라질텐데.우리의 읍장님의 팬티고무줄같은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고무줄 없으면 줄~줄 내려가죠 이런 로맨스 드라마에서는 삼각관계가 필연인데삼각관계에서 일어나는 질투로 인해 애정욕구는 상승..독점욕구도 상승~삼각관계 없는 드라마를 못 본 것 같아요하지만 이어지지 못하는 캐릭은 외면받기 마련인데여기 읍장님 캐릭은 제대로 제 한 몫을 해주고 있으니두 남녀의 밀고 당기기가 좀 지루해질 쯤에 나타나는 읍장님이번에는 4인 분장으로 웃음을 선사해줬어요김성오씨 인상이 좀 무서운 편인데여기에서 이..
맨도롱또똣 몇회지?나도 가져라.꺄악! 남자들은 말을 잘해야 하는 건가요?아니 대사들이 왜 심쿵거리는 대사를..유연석이 해서 그런가"나랑 결혼할 여자에요"하면서 강소라를 안는데, 내가 다 심장이 벌렁벌렁~울 남편이 나랑 결혼한 여자에요..하는거랑나랑 결혼할 여자에요 하는거랑..너무 틀리네요,드라마니까 그렇겠죠??? 어떻게 알고 왔을까나 이 장면을 지켜보는읍장님 내가 다 찡하네요..쩝.왜 괜히 약국가서리..그런데 은근 보면, 여자들은 남자들이 알아서 자길 수소문해서갑자기 짠~하고 나타나주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싫은 남자가 드러면 스토커고좋은 남자가 그러면 뿅~♡ 어제 마지막 장면이어요 찢어진 계약서 다시 붙이고 맨도롱또롯 너 가져..하면서그리고 덤으로 나도 가져라 하면서손가락 키스~ 정주야 얼른 일어나..근데 정말 잠들었네요..ㅋ으흑~이렇게..
이제 안질거라는 정주에게 건우 도장 꾸욱!! 이런..미워할 수 없는. 남자네용 어제는 살짝 지루하긴 했어요이미 정주 마음이 다 드러난 상황..그러고 보니 여주인공의 마음이 공개되고 남자주인공은 저울질뭔가 드라마공식에서 반대되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신선하고 좋은 것 같아요. 자기 감정에 솔직하면서당당한 정주 성격이 전 좋네요 거기에 비해 건우성격은 완전 초딩말투 성격초딩이랑 이야기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게 묘하게 여자에게 어필하는 그런 것은 있어요영화관에 가서 끌고 온다는지, 팔씨름한다든지.. 한번씩 멋져짐어제 10회 장면에선 백허그씬이 등장하길래 왜저러지 했건만 저거 상상아냐??? 했더니 정말 그러네요. 드라마상에서 주인공들은상상도 참 리얼하게 해요. 그것도 일상생활 하다 갑자기..강소라는 정면보다 이렇게 비스듬히 보는 게 더 예쁜 것 같아요 그나저나 송씨와 해실이의 ..
맨도롱또똣 9회 현실에서는 읍장님 캐릭이 진국인데,왜 그 때는 모를까요? ㅋㅋ 어제 맨도롱또똣,, 화려한 말솜씨에 들었다 놨다~!!홍자매의 필력이..쑝쑝..드러나는 9화였던 것 같아요아..사람에 대한 사랑의 크기를 풍선으로 표현한 거,너무 이해가 쏙쏙~!다시 이야기 할려니 생각이 안나네모두가 언어의 연금술사~! [출처,mbc] 강소라의 건강한 미소도 극하고 너무 잘 어울리고과하게 화려하지 않은 패션도 잘 보고 있답니다그에 비해 목지원 캐릭이 좀 딸리지만어떤 치명적인 매력이 있을거라 생각에...흠..있나..건우가 목지원의 얄미운 거짓말을 알아차리고 사기친다고 했을때통쾌했는데 여전히 질질 끌려다니네요못되게 굴어도 좋아한다니..어허~~세상에 이런 븅..~! 나쁜 남자 좋아하는 그런 것과 같은 심리인가요?그런 말 지껄이는..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심정강소라 맘이 충분히 공감되서 그것만으로..
맨도롱또똣인지 맨또롱또롯인지..헷갈리지만..직선으로 쭉!!좋아좋아 맨도롱또똣인가 본데..제목이 자꾸 헷갈린다어쨋든 맨도롱또똣은 제주도 방언으로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고 하는데이상하게 말 자체 뉘앙스는 따뜻한이 아니라맨정신이 아닌,뭐 그런 뜻으로 느껴지니 내가 이상한 듯.어쨋든 여기에서 두 주인공을 흔드는 서브들이약간 씩 비호감이라 후아유처럼. 누가 누구랑 러브라인인지크게 동요없이 볼 수 있어 맘 편한 드라마이다 그동안 남자주인공 유연석이 짝사랑하는 여시에게 맘을 뺐겼어도우리 드라마매니아들은 다 알지..곧..강소라에게 넘어올걸..ㅋㅋㅋㅋ그래서 맘 편히 봤구만..얽히지 않아 얼마나 산뜻해..좋아좋아두 주인공의 알콩달콩한 썸 분위기에서..이제.도장 찍는 분위기가 기대가 확~!! 지금은 너덜너덜해진 에쎄랄 식구의 친근한 모델이었던 강소라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보긴 했는데 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