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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살짝 지루하긴 했어요
이미 정주 마음이 다 드러난 상황..
그러고 보니 여주인공의 마음이 공개되고 남자주인공은 저울질
뭔가 드라마공식에서 반대되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신선하고 좋은 것 같아요. 자기 감정에 솔직하면서
당당한 정주 성격이 전 좋네요
거기에 비해 건우성격은 완전 초딩말투 성격
초딩이랑 이야기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게 묘하게
여자에게 어필하는 그런 것은 있어요
영화관에 가서 끌고 온다는지, 팔씨름한다든지.. 한번씩 멋져짐
어제 10회 장면에선 백허그씬이 등장하길래 왜저러지 했건만
저거 상상아냐??? 했더니
정말 그러네요. 드라마상에서 주인공들은
상상도 참 리얼하게 해요. 그것도 일상생활 하다 갑자기..
강소라는 정면보다 이렇게 비스듬히 보는 게 더 예쁜 것 같아요
그나저나 송씨와 해실이의 러브
전 그다지 공감은 잘 안가요
말투도..예전 홍자매 최고의 사랑, 차승원씨 같이 뭔가
독특한 말투로 어필할려고 하는데..웃기기만 하고..
요새 나이든 솔로들도 많아 중년로맨스들이 드라마상에 많이 나오는데
로맨스는 역시 풋풋해야 제 맛..풉.~!!!
맨도롱또똣..이제..출생의 비밀이 나올 차례인가요???
과연 비밀은..????
그나저나 정주야 그래 강하게 나가자..아자아자!!했더니
이런 뽀뽀를 해버리네요..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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