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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맨도롱또똣,, 화려한 말솜씨에 들었다 놨다~!!
홍자매의 필력이..쑝쑝..드러나는 9화였던 것 같아요
아..사람에 대한 사랑의 크기를 풍선으로 표현한 거,너무 이해가 쏙쏙~!
다시 이야기 할려니 생각이 안나네
모두가 언어의 연금술사~!
[출처,mbc]
강소라의 건강한 미소도 극하고 너무 잘 어울리고
과하게 화려하지 않은 패션도 잘 보고 있답니다
그에 비해 목지원 캐릭이 좀 딸리지만
어떤 치명적인 매력이 있을거라 생각에...흠..있나..
건우가 목지원의 얄미운 거짓말을 알아차리고 사기친다고 했을때
통쾌했는데 여전히 질질 끌려다니네요
못되게 굴어도 좋아한다니..어허~~세상에 이런 븅..~!
나쁜 남자 좋아하는 그런 것과 같은 심리인가요?
그런 말 지껄이는..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심정
강소라 맘이 충분히 공감되서 그것만으로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진짜 현실에선 읍장님 같은 캐릭이 좋은데
성실하고 은근 배려해주고, 생각 깊고.
아..왜 그 때는 그걸 모를까요???
지금..알았다면 ..좀 더..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란게 어찌 그런가요
나도 모르게 이끌리는..것을..그게 내 팔자 내가 꼬는거죠..ㅋㅋㅋ
어쨋든 오늘 하는 10화의 예고로
10회
난 니가 날 계속 좋아 해줬음 좋겠어
정근은 해실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며 과감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건우는 정주에게 읍장댁이 되는 게 싫다며 은근히 마음을 표시하고, 마을 사람들은 정주와 황욱을 연결시켜 주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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