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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또똣인가 본데..제목이 자꾸 헷갈린다
어쨋든 맨도롱또똣은 제주도 방언으로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말 자체 뉘앙스는 따뜻한이 아니라
맨정신이 아닌,뭐 그런 뜻으로 느껴지니 내가 이상한 듯.
어쨋든 여기에서 두 주인공을 흔드는 서브들이
약간 씩 비호감이라 후아유처럼. 누가 누구랑 러브라인인지
크게 동요없이 볼 수 있어 맘 편한 드라마이다
그동안 남자주인공 유연석이 짝사랑하는 여시에게 맘을 뺐겼어도
우리 드라마매니아들은 다 알지..곧..강소라에게 넘어올걸..ㅋㅋㅋㅋ
그래서 맘 편히 봤구만..
얽히지 않아 얼마나 산뜻해..좋아좋아
두 주인공의 알콩달콩한 썸 분위기에서..
이제.도장 찍는 분위기가 기대가 확~!!
지금은 너덜너덜해진 에쎄랄 식구의 친근한 모델이었던 강소라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보긴 했는데 이리 뜰지 몰랐다..
이쁘긴 하지만 운빨도 많이 작용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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