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상비약으로 어떤 약들을 보관하고 계신가요? 저도 진통제나 소화제 소독약 감기약등을 기본으로 갖고 있는데요 이것 외에도 다른 약들이 급하게 필요할때가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추석 명절이 워낙 길다보니 가정 상비약도 제대로 갖춰야 할 것 같아서 한번 저희집 상비약 종류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정 상비약으로 해열진통제를 갖춰야 하는데 해열진통제는 뇌에 효과를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뇌에서 느껴지는 통증을 잊게 하는것이 해열진통제인데 이게 열을 내리는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소염진통제인 경우에는 통증을 가라앉혀주고 열을 내리면서 통증부위의 염증을 차단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염진통제는 뼈나 관절등 통증부위가 명확할때 쓰면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진통제들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해열진통제는 간이 안좋은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고 소염진통제는 위장장애와 혈압을 상승시키니 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소염진통제를 피하는 것이 좋겠죠.
해열진통제로 유명한 것은 타이레놀이고 소염진통제로 유명한것은 아스피린입니다
소화제를 준비할때 까스활명수를 생각할 수 있는데 이런 물약같은 경우는 위장이 잘 움직이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알약 소화제는 대체소화효소가 있어서 윗속의 음식물을 빨리 분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니 두 개를 다 복용하시면 효과가 금방 나타나겠지요 알략 소화제로 베나치오 많이 구입합니다.
정장제는 갑자기 설사를 할때 먹으면 좋은데요. 특히 연휴에 우리애들은 장염이 많이 생깁니다. 장염이라고 해서 계속 설사하고 토하고 그런게 아니라 배가 사르르 아프면서 화장실을 몇 번 가는거죠. 애들이 장염에 많이 걸리는데 꼬마활명수가 소화정장제라 몇개 구입해놓습니다.
연고는 세로스톤지크림을 많이 쓰고 갑자기 이유없이 가려울때 리도맥스를 발라요. 가정상비약에 감기약은 없는데 날씨가 서늘해지니 목감기용 코감기용,몸살감기용도 준비하고 쌍화탕도 사놓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