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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달러와 금시세에 대해 글을 올려보네요. 어제 북한에서 수소폭탄 실험을 했잖아요. 아마 그 여파로 주식시장은 아침부터 퍼렇게 될거라 예상은 했습니다. 주식이 폭락하면 달러나 금은 오르게 되어 있죠. 생각보다 폭락폭이 적어서 큰 재미는 없지만. 어제 실험은 제법 큰 실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뎌져 가네요. 전 주식, 달러 ,금 다 갖고 있는데요. 오늘 달러가 11원이나 올랐습니다.
솔직히 금투자보다 달러투자가 나은것 같습니다. 달러는 바로 현금으로 바꾸기에도 좋고 매수가와 매도가 차이도 안나고 부가세 10%도 안내니까요. 자식들에게 물려줄거 아니면 금투자는 재미없는것 같아요 달러는 1100부근에서 사서 1150이상에서만 팔아도 어떤 주식종목보다 낫더군요.(즉 물리지는 않는 것 같아요)환율수수료가 나간다고 하지만 개인별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답니다
그런데 금은 내가 살때는 19만5500원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부가세 10%를 더 붙여야 합니다. 그러면 거의 22만원거죠.22만원에 산걸 팔때는 18만원에 팔아야 해요. 금은 20%올라야 본전치기입니다. 단기투자하시는 분들은 금투자는 권하고 싶지 않네요. 저도 나름 싸게 샀다고 했는데도 팔려고 하면 10%손해입니다.
그래서 전 달러를 요새 더 모으고 있습니다. 작년엔 1260까지 가서..아주 짭짤했는데.올해도 1200한번 찍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국내정세가 이렇게 불안하면 달러가 오릅니다. 오르면 팔면되니..달러투자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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