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동차 보험료가 올랐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사고를 낸적도
없는데 말이죠. 그런데 알고보니 본인이
사고를 낸적없더라고 보험에 들은
자동차 차종의 사고률이 높아지면 보험료가
오를 수도 있다는 이야길 최근에 들었어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실비보험도 본인이 보험금 청구한적이 없는데
나와 같은 나잇대들이 보험료 청구한 률로
내 실비보험 갱신률도 올라가잖아요
자동차보험도 그걸 적용하나봐요
갱신이 되어 들을 수 있으면 다행이게요
요새는 갱신거부도 많다고 합니다
그게 자동차보험회사별 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혹시 올해 사고를
여러번 내신 분들이라면
자동차보험 어디에 가입을 하셨는지
확인해 보세요
삼성화재는 3년에 4회 이상 사고를 내거나
무면허운전 사고 중앙선 침범과 같은
중대과실 사고같은 경우 1년에
1번만 사고를 내었어도 가입이
거부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고급 외제차인
경우 1년 1회사고도 가입이 거부될수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1년간 2건이상
3년에 3건이상이면 갱신을 거절하고
현대해상은 3년간 4건 이상인 경우에
갱신거부 될 수 있습니다
동부화재는 자사 회사의 갱신인 경우
3년간 4회 이상의 사고나
1년간 3회 이상 사고가 나면
갱신을 거부합니다. 타사나 신규인경우
3년간 3회 이상 1년간 2회 이상인
경우 가입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과거 사고가 3년 동안
2-3회 이상 발생했을 때
KB손해보험은 3년간 1회 이상의
사고 중 사고 횟수와 보험금 규모
중과실 법규위반등을 고려하여
회사가 고위험군으로 정한 가입자에게
가입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흥국은 온라인으로 가입한 경우
1년간 4건 3년간 5건이상일경우
설계사를 통해 가입한 경우
1년간 4건 3년간 6건 대리점인 경우
1년간 3건 3년간 4건이상의 사고를
내면 갱신이 거부당합니다
악사는 타사갱신인 경우 3년간 3회
자사갱신인 경우 1년간 3회상
3년간 4회 이상이 기준이 됩니다
제일 갱신기준이 너그러운 자동차보험은
흥국화재 설계사를 통해 가입한 경우네요
1년에 1번 사고 나기도 힘든데,
이런 기준에 해당되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겨울철 빙판길에 미끄러져
같은 해에 두번이나 사고 난적이 있어요
뭔가 일이 잘 안풀릴때 사고도
연달아 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