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을 좋아해서 금가격 변동을 유심히 지켜보는 중이랍니다
국제 경제가 변동이 크고 불안할 때 금값이 대체로 오르는데요
우리나라는 북한이 도발할 때도 금값이 요동을 친답니다
아무래도 현물이 불안할 때 안전자산을 선호하게 되는 데
금이 제일 인기가 높습니다.
금가격이 하락하였다 하여도 막상 금반지나 목걸이를 사려고 하면
세공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1돈에 20만원이 넘더군요
장식용으로 구입하면서 안전자산으로 금을 구입한다면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지만
만약 금테크 방법으로 금을 보유하길 원하신다면 그냥 골드바 구입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특히 공신력이 있는 순도 99.9%가 찍혀 있는 골드바는
살 때 부가세 포함하여 구입하여야 하지만 세공비같은게 들어가지 않아
일반 금보다는 그래도 저렴한 편입니다
전 한국표준금거래소에서 금을 자주 사고, 시세표도
주의 깊게 보는데요. 저번주초는 금값이 최고로 올랐습니다
북한과 갈등상황이었고 국제 주가가 폭락했기 때문이었죠.
그러다 점차 내려 어제는 174500원이었네요(부가세 미포함)
그래프를 보시면 더 그 변동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실 겁니다
세공되지 않는 그냥 금덩어리를 가지고 싶으신 분들은 골드바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증여하기에도 좋고, 시세차익을 내어 팔 때도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니
말이죠. 그래서 금테크의 기본은 금값의 변동을 확인하고.
금값이 내려갈때마다 조금씩 사모으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출처:한국표준금거래소]
8월 29일 오늘의 금값은 174500원이었습니다
살 때 10%부가세가 붙기에 한돈 기준으로 약 191950원 정도 되려나요
세공비 제일 적은 일반 링금반지 한 돈 하나가 약 21만에서 22만정도니
좀 더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 한 돈의 중량은 3.75g입니다
10돈 정도면 37,5g인데 별로 크지도 무겁지도 않습니다
금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그런 존재네요. 몸에 걸고 다니는것보다
이렇게 보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