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카드를 2-3개를 쓰는데요
카드 결제일이 조금씩 다르니 불편하더군요
5일 결제일은 카드 이용기간이
전날 21일이라 거기에 맞춰 쓰는데
다른 카드는 결제일이 17일인데
카드 이용기간을 잘 몰라요
왠지 내가 쓴 카드금액이라도
보름만에 카드결제금액이 또 나가면
왠지 돈을 더 쓴것 같고, 그래서
이번에 카드 결제일을 하나로
바꾸었답니다
국민카드 결제일을 변경하고자 하시면
국민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MY KB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정보변경이 오른쪽에 나오는데요
그 중 결제정보변경을 클릭합니다
결제정보변경을 선택하니 제가
갖고 있는 카드를 선택하라는 창이 나옵니다
전 국민카드는 달랑 하나니 카드에
선택에 체크하고 결제일변경을
클릭합니다. 결제계좌 변경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옆에
결제계좌 변경을 클릭하세요
결제일 변경하기전에 카드정보를
확인해야 겠죠
카드 비밀번호를 작성하시고
다음을 클릭하세요
국민카드 결제일 변경이 좀 색다른것은
결제일을 늦추거나 당길 수 있다는것입니다
결제일을 변경하면 자칫하다
기존 결제일보다 빨리 카드대금을
갚아야 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만약 17일 결제일을 5일로 바꿨다 하면
17일결제일이라 얼마전에 카드대금을
갚았는데. 그 다음달 5일날 또
갚아야 하는경우죠
그런데 카드대금 결제일을 당기거나
늦추는것을 선택함으로
8월 5일이 아닌 9월 5일에
결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거 이용을 잘 하시면, 카드 결제대금이
빠져나갈 때 카드대금이 모자랄 경우
살짝 결제일을 늦춤으로 연체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쓰셔도 되겠네요
그런데 한 번 결제일 변경하면
3개월 후에나 변경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요령것 잘 사용하면
카드결제대금이 너무 많이 나온달은
살짝 그 다음달로 결제를 미룰 수
있습니다
국민카드 결제일별 카드 이용기간입니다
이것을 잘 숙지해서
카드대금이 계획보다 많이 쓰고 있으면
결제일을 확인하고 왠만한 소비는
카드 이용기간이 지난 후 다음달
결제일에 맞춰 탄력적으로 소비하면
좋더군요. 이제 카드결제일을
하나로 맞췄으니 일일이 카드별 소비
이용기간을 확인할 필요 없어 좋네요